여약사회장 인사말


박희정 여약사회장님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7년은
모두들 잘 갈무리 하셨는지요?

묵은 때를 모두 벗고 새로운 마음으로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시작한다면
다가오는 여러 가지 일들을
명징한 마음으로 맞을 수 있을 듯합니다.


해마다 여러가지 대내외적인 사건들이 약권을 위협하고 있지만,
우리 자신들의 약사직능에 최선을 다하고 대국민 봉사에 전념한다면,
직능 이기주의가 아닌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로서
그 역할이 국민들 가슴에 각인될 것입니다.

편의점 의약품 확대, 맹렬히 약국외 시장 확대 중인 건강기능식품,
약국의 심각한 경영난 등의 문제가 있지만,
우리 직역을 확대할 자기발전은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우리를 인식할 명함이 아니라
누구에게도 증명할 필요 없는 나 자신이 되는 것,
최고가 아닌 대체 불가능한 유일무이한
약사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이 하루도 같은 날이 없듯이
우리 인생도 당장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유연한 사고와 열린 마음으로 다가올 새날들을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2018년 올해, 저는 이 글귀를 떠올립니다.
경주마는 달리기 위해 생각을 멈추지만,
야생마는 생각하기 위해 달리기를 멈춘다고 합니다.
모두들 야생마처럼,
그리고 불광불급(不狂不及)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너무도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주위의 모든 분들이 함께 사랑하고,
함께 행복한 아름다운 2018년 무술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부산시 여약사회회장 박희정